
화성의 기본정보
화성은 태양계에서 4번째로 큰 행성입니다.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대기가 얇고 온도가 매우 낮습니다. 화성의 지표면은 사막과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개의 위성이 있습니다. 화성은 과거에는 물이 존재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은 생명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 연결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모양과 구성
지구와 많은 면에서 비슷합니다. 화성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정도이지만 중력은 지구와 거의 같습니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지구와 비슷하며 화성의 표면에는 지구와 같은 산, 계곡, 사막이 존재합니다. 지구와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화성의 대기는 지구의대기보다 훨씬 얇습니다. 화성의 대기 중에는 산소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성의 온도는 지구보다 매우 낮습니다. 화성의 평균기온은 영하 63도이며, 가장 낮은 기온은 영하 143도까지 내려갑니다. 화성은 과거에는 물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화성의 표면에는 과거에 물이 흐른 흔적이 있습니다. 또한, 화성의 극지방에는 얼음이 존재합니다.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ASA는 2012년 화성에 탐사선 큐리오시티를 보내어 화성의 생명체존재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에서 물이 흘렀던 흔적과 유기물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정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화성 생명체존재에 대한 연구들
바이오스피어 2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애리조나주 오라클에서 행하여진 독특한 과학실험입니다. 완전히 격리된 환경에서 인공생태계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외부와의 모든 에너지와 물질상호작용을 차단한 채로 바이오스피어 내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소부족의 문제로 실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고 결국바이오스피어 2는 박물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테라포밍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른 행성이나 위성의 환경을 바꾸어 인간이 거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특히 화성은 이런 테라포밍과 가장적합한 곳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기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기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윤리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 후 가이아 이론의 창시자인 제임스러블럭과 과학저술가인 마이클 엘로비가 화성의 식물화에 대한 책을 출판하여 화성을녹색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생명체가 행성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단순히 에너지원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 등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제시하는 조건들도 통해야 합니다. 나사의 생명체가 살기 위한 몇 가지 우주생물학적인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액체상태에 물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복잡한 유기물이 합성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셋째 생명체의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테라포밍과정은 생태초기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미생물을 가지고 복잡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듭니다. 시간이 흐른 후 행성의 환경과 지구와 비슷하게 되면 식물을 가지고 산소가 있는 대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식으로 인간 과 동물이 살 수 있는 산소를 생성하게 하는 방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화성이 태양계의 모든 행성 중 가장지구와 비슷하기에 화성이 초기에 대기와 물을 가지고 있었지만 수억 년 동안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원인은 밝혀지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페라포밍에서는 화성의 대기를 만들고 대기의 온도를 높이는 과정이 있습니다. 화성에서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돔형태의 테라포밍을 만들어 대기를 만들고 작은 소행성 같은 사이즈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모듈러 같은 걸 건설하는 식입니다. 그러나 유지비용이 매우 높고 완벽하게 자체순환하는 물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행성전체의 대기를 형성한 상태가 아니므로 유성 같은 천체가 대기를 통과하여 지표까지 도달할 수 있어서 이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성에 관한 여러 이슈들
최근에는 화성의 탐사연구팀이 찍은 사진에서 붉은 줄기와 녹색의 봉오리를 가진 식물처럼 보이는 것이 찍혀 있었습니다. 현재 나사홈페이지에 있습니다. 2020년에도 이런 봉오리를 가진 것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학계에서는 하얀 장미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식물 혹은 균일수 있다는 가설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성에 존재한 물이 있어서 나무일 거라는 가설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들이 아직은 없습니다.
나의 생각
예전부터 생물들이 살고 있었을 거라는 여러 추측도 가능한 화성입니다. 지구와 많이 닮았다니 지구가 파괴되거나 에너지나 환경문제로 많은 인류들이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제2의 지구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화성이라는 존재가 반갑습니다. 더더욱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화성이 생명체가 생존가능한 과학적 증거와 가능성들이 입증되었음 합니다. 서서히 여러 이슈 실험등을 통하여 조금씩 밝혀지는 그 사실들이 흥미롭습니다.